사회학과 인구학 수업, 사망률과 관련된 표준화와 요인분해 방법 정리 과제

소개글

인구학 방법론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이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특장점입니다.

목차

1.과제1
2.과제2
3.과제3

본문내용

과제1
조사망률(Crude Death Rate) : 한 인구집단의 사망수준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지표. 특정연도의 연간 사망자 수를 당해연도의 연앙인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
= 각 연령에서의 사망률에 연령구성비를 곱한 값의 가중 합.

과제2
요인분해 : 표준화를 통하여 통제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 표준화와 요인분해의 상관관계 이해할 필요 있다. 표준화는 다른 구성 효과를 통제하여 실질적인 비율의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전체 비율의 차이를 여러 요인의 효과로 분해할 수 있게 하는 요인분해 방법이기도 하다.
상호작용효과는 비율과 구성비가 동시에 변하는 정도의 차이로서, 연령효과와 비율효과에서 제외된 잔차효과의 의미를 갖는다. 기준 연도에 따라 수식 등 변경 가능, 기준인구를 어느 집단으로 정하는가에 따라 요인 효과가 차이가 날 수 있다.
키타카와의 정리 = 두 집단 분포의 평균값을 표준화된 가중치로 사용.
두 식의 차이는 상호작용의 부호가 역으로 지정된 차이뿐이다. 첫 번째 줄과 두 번째 줄을 합하여 2로 나누면, 아래의 식과 같이 조비율의 차이는 구성효과와 비율효과로 분해된다. 상호작용효과는 구성비효과와 비율효과로 균등하게 분해된다. 표준화와 요인분해의 원리는 두 요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율 차이를 분석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

참고 자료

박경숙, 『인구학 방법』,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