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부터 아이를 구하라(요약)

소개글

우리 나라 청소년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4시간47분이다. 하루 일과중 거의 5시간을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데 허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쁜 줄은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스마트 폰을 허용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부모들은 자신이 알고 있다는 나쁜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목차

1. 1부 우리아이의 뇌는 종합레져타운
2. 2부 스마트폰은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들 수 있는가
3. 3부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학습하는 뇌가 자란다
4. 4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진로지도는 스마트폰 내려놓기
5. 5부 부모와 자녀의 관계지수 스마트 폰을 이긴다
6. 6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한 제안

본문내용

스마트 폰으로 부터 아이를 구하라

목차
프롤로그 : 스마트폰 시대 두뇌발달보고서를 펴내며

자녀에게 스마트 폰을 준다는 것의 가장 단순한 의미는 24시간 틈나는대로 스마트 폰만 바라보며 살아가라고 권하는 행위라는 점이다. 스마트 폰은 손 안에 있고, 손은 몸에 24시간 붙어 있기 때문이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너무나 많은 부모는 이렇게 얘기 한다.

”우리 아이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아요, 우리 아이는 스마트폰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스마트 폰 때문에 걱정하지는 않고 있어요.“

진실은 우리 나라 청소년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4시간47분이다. 하루 일과중 거의 5시간을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데 허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쁜 줄은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스마트 폰을 허용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부모들은 자신이 알고 있다는 나쁜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문제가 있어도 사회적 파장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있다.

인류 역사상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서 영유아기와 청소년기를 살아낸 세대가 없었다는 점. 첫 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운수 없는 시대에 태어났는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마트 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의 원인이 스마트폰 때문이라는 것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아이들이 다 이상하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이 다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가장 큰 문제는 뇌 손상이나 인지능력 저하의 문제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란 점이다. 뇌의 문제라 직접 확인하기가 어렵다.

뇌가 만들어지는 결정적 시기를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 스마트 폰 사용이 뇌의 크기를 1/3이나 줄어들게 한다면 그것이 무엇을 의마하는 것인지 부모들이 진심으로 이해하고, 진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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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