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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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우리는 IMF금융위기, 청년실업, 만성적인 경기침체에 무게에 눌려 효율과 경제성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인이 되어 흔들리는 시류에서도 살아남으려는 분위기에 살고 있다. 때문에 발생한 부작용 타인의 삶, 타인의 분야를 외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책의 제목인 지적대화가 의미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남을 이해하고 인간적으로 대할 수 있는 대화를 의미한다고 느꼈다. 책은 인류의 역사상 굵직한 사건들이 왜 발생했으며, 왜 인류는 냉전과 전쟁, 보수와 진보로 나뉘는지 각 진영의 생각과 논리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쉽게 말해 남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1장 역사 부문에서는 원시공산사회, 고대노예사회, 중세봉건사회, 근대자본주의, 세계대공황, 2차 대전, 신자유주의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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