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아동학대 피해 사례를 찾아 문제해결모델 6체계(콤튼과 갤러웨이)를 적용하여 문제 해결과정
- 최초 등록일
- 2019.10.13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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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동학대 피해 사례
2. 아동학대 피해 사례를 문제해결모델 6체계(콤튼과 갤러웨이)를 적용하여 문제 해결과정
1) 1단계 : 문제 분석과 욕구 파악
2) 2단계 : 대안 내놓기
3) 3단계 : 대안을 평가하기
4) 4단계 : 대안을 선정하기
5) 5단계 : 선정한 대안을 수행하기
6) 6단계 : 대안 수행을 평가하기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오랜 유교적 전통문화를 가진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체벌’을 훈육의 한 수단으로 삼아서, 부모는 자녀를 훈육할 때 부모로서 매를 들 권리가 있다고 여겼으며, 부모의 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체벌 행위는 그 원인이 대부분 자녀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정당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주고, 귀한 자식 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라는 속담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아동 체벌과 관련된 인식의 뿌리가 깊게 자리 잡고 있어,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형성이나 문제제기와 같은 아동학대 관련의 문제인식은 오늘날까지도 현실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아동학대 피해 사례를 찾아 문제해결모델 6체계(콤튼과 갤러웨이)를 적용하여 문제 해결과정을 기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아동학대 피해 사례
대상아동 A군은 경상남도 소재 J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다. A군은 9세 2개월의 130cm정도의 키에 28kA으로 정상적인 체형이고 평소에 용모는 단정하다. A군의 2학년 때 담임교사는 A군의 어머니에게 괴성을 지르고 실내를 뛰어다니며 친구가 하는 말에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면서 싸움을 자주 하여 전문상담교사에게 상담을 권유하기도 하였다. A군은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항상 혼자였으며, 5세 때는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퇴행적 행동을 6개월 정도 보였다고 한다. 당시 유치원 선생님은 A군의 부모님의 방임이 의심되었고 그로인해 아동기관에서 부모님은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A군의 부모님은 A군을 최선을 다해 양육하고 있다.
현재 A군은 3학년으로 공부시간에는 기분에 따라 공부하기가 좋은 날은 활발하게 손을 들어 발표를 하려고 하며, 흥미가 떨어지는 과목은 연습장에 낙서를 하고 있다. 쉬는 시간이 되면 복도에서 큰소리를 지르면서 뛰거나 뒤로 걷기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문혁준 외, 『아동학개론』, 창지사, 2011.
강동욱·문영희, 『아동학대-법과 제도』, 청목출판사, 2011.
이혜원, 『아동권리와 아동복지』, 집문당, 2006.
김영석(2015).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아동보호기관의 역할과 개선방안 :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한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