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없는 사회, 현금 없는 사회의 양면성
- 최초 등록일
- 2019.10.22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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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7년 새해부터 ‘동전 없는 사회’로 가는 실험이 시작되었다. 이미 많은 해외 국가에서 실행하고 있는 동전 없는 사회로 가는 길을 한국에서도 시작한 것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거스름돈을 거슬러 주는 것이 아니라 교통카드에 충전해 주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하였다. 거의 모든 편의점에서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동전 없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유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동전 주종 쓰인 돈이 약 3116억 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동전 회수율은 약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국은행은 동전 없는 사회의 추진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카드 거래가 소비자들의 거래에 편의성을 제공하는 길을 기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시사포커스 이영진 기자 , ‘유통업체, '동전 없는 사회' 만들기…'시범사업'’(2017.04.24.)
이투데이 이재영 기자, ‘편의점서 카드결제, 이미 현금결제 추월…“사실상 ‘동전 없는 사회’ 현실화” (2017.04.24)
울산매일 박수지 기자, ‘한국은행 ‘동전없는 사회’시범사업 시행. 편의점·마트 ‘홍보부족’ 혼선…골목상권 소외될까 걱정‘(2017.04.23)
SBS CNBC ‘짤랑거리는 소리 안녕~카드로 쏙!…'동전없는 사회'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