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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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계대전 이후 5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유럽 각국을 돌아다니다 로마에서 앤 공주는 왕실을 탈출해 길에서 잠들었고, 그걸 발견한 조 브래들리는 집에 공주를 데려간다. 다음날, 조 브래들리는 자신의 집에 있는 사람이 공주인 걸 알게 된다. 기사를 쓸 생각으로 하루종일 공주와 붙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같이 하루를 보낸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공주는 다시 왕실로 돌아가게 된다.
1947년 디올이 뉴룩을 선보여 뉴룩이 패션계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파리가 세계 패션을 지배하게 되는데 앤 공주의 의상도 뉴룩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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