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하야마 아마리 의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감명 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3. 감상평

본문내용

들어가며
제목이 매우 극단적이기 때문에 내용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이 책의 내용은 우선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이 안의 저자가 29살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인데, 아버지는 병에 앓고 있고 자신은 파견사원으로 회사 일도 꼬이며 남자친구한테는 버림을 받았다.

<중 략>

감명 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스물아홉 번째 생일, 이제 혼자만의 파티를 시작한다. 혼자인 건 괜찮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혼자였으니까. 그래, 괜찮다.
- 저자의 이 말은, 자신은 친구도 없고 회사에서도 외톨이, 즉 사회적으로 혼자 살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어 마음 한 구석으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다.

재능이란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뜻하니까.
- 자신은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형편없는 인간이라고 생각 하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하니깐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고 느껴 무능함을 깨달아 더욱 좌절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위 문장을 잘 해석 해보면 재능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통해 재능을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이 없다면 죄라고 표현하여 마음에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