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영화감상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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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소개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아메리칸 셰프는 2014년도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선 2015년 1월에 개봉, 15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흥행용이 아닌 탓에 상영관수도 적었고, 홍보도 되지 않은 탓이 컸다.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존 파브로는 ‘아이언 맨1,2’의 감독으로 이미 헐리웃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명인이다. 그는 연출실력뿐 아니라 연기실력도 갖췄기에 자신이 만든 작품에 자주 카메오로 출연할 뿐 아니라, 굵직굵직한 영화에 조연과 주연으로 분한 경험 많은 영화인이다. 연출뿐 아니라 주인공까지 맡았으니 이 영화를 통해 그의 정체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은 당연하다. 마블 시리즈의 상업적, 흥행용 영화에서 벗어나 평범한 미국인 요리사로 분한 존 파브로는 특수효과도 거창한 배우도 쓰지 않았다. 다만, 마블 시리즈의 인연으로 우정 출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작은 역할로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온다. 그야말로 감독의 연줄을 이용한 작은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