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이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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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중에 대화가 잠깐씩 끊기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머뭇거리는 상황이 가끔씩 생기게 되는데 이럴 때 오가는 잡담이 오히려 친숙함을 더해줘 상담을 부드럽게 이끌어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서 상담능력이 조금 더 향상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목만 보고 책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잡담을 하는 힘,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분위기를 띄우는 힘 인 것입니다. 이 말은 말솜씨가 좋은 것과 잡담에 능한 것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이 잡담이라고 하면 흔히 잘못 생각한는 두가지 오해가 있는데 ① 처음 만났거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②잡담따윈 할 필요도 없고, 의미도 없다. 시간낭비다. 라는 생각이 많이 있는데 현대는 다양성, 창의성의 시대이므로 잡담을 통해서 유연성 향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견이나 상대방과의 친밀함을 높여주서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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