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 예시 요약정리

소개글

정신간호학의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을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예시도 기재되어있습니다.

목차

1. 치료적 의사소통기술 요약정리

본문내용

침묵 사용하기
· 대상자에게 생각을 정리하거나 생각할 시간을 준다.
· 대답을 기다림으로써 대상자가 말을 하도록 격려한다.

수용 사용하기
· 간호사가 대상자를 이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수용이 꼭 동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비판단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네.”
· “으~흠.”
· “당신 말이 이해가 되요.”

인정해주기
· 대상자의 변화된 점과 노력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을 표시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 “좋은 아침이에요. ○○님”
· “오늘 머리를 빗으셨네요.”
· “점심을 다드셨네요.”

자기를 제공하기
· 함께 하면서 대상자를 이해하고 싶고
관심 있다는 마음을 표현한다.
·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 “잠깐 여기에 당신과 함께 앉아 있을게요.”

대화를
이끌어가도록 허용하기
· 대상자가 대화의 방향을 이끌어가도록 허용한다.
· 다음에 이야기할 내용에 간호사가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 “계속하세요.”
· “그 다음에는요?”
· “그것에 관해 얘기해주세요.”

일반적인 주제로
시작하기
· 대상자가 먼저 말을 시작하도록 함으로써 상호작용에서 대상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경청을 통해 대상자에게 관심이 있음을 표현한다. 그러나 대상자가 농담이나 잡담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어디서부터 시작하실래요?”
· “무슨 생각을 하고 계세요?”
· “무엇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세요?”
시간순서를 일어난
시간대별로
정리하기
· 사건이나 대상자의 생각을 시간순서대로 정리하는 것은 대상자가 사건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인과관계에 주목하게 한다.
·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이 일이 언제 발생했어요?”

관찰한 것을
표현하기
· 대상자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예: 떨림, 손톱 물기, 가만히 있지 못하는 버릇) 관찰한 것을 표현해준다.
· 대상자가 자신의 그러한 행동을 인식하게 하고, 간호사가 인식한 내용(생각과 느낌을)을 비교하도록 격려한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김수진, 현문사 (201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