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맥주, 와인 이야기 ) 지구 온난화가 커피와 차(tea)의 재배 및 수확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옛 조상들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24절기로 나누었다. 춘분, 추분, 하지, 동지, 초복 등 이를 기준으로 볍씨를 뿌리고, 추수를 하였다. 이렇게 절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동안 기후가 안정된 패턴으로 반복되어 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곡우(穀雨, 음력 3월. 양력 4월 20일 경) 전에 딴 잎을 우전(雨前)이라 부르며 최상급으로 여기고 기온이 높은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청명(淸明, 음력 3월, 양력 4월 5일 경)에 딴 녹차 잎이 최상급품 대접을 받는다. 이렇듯 같은 절기라 하여도 지역에 따라 그 차이가 있어 어느 지역은 조금 일찍 어느 지역은 좀 더 늦게 파종과 수확을 해 왔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기후의 흐름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구 전체의 기온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특정 작물 뿐 아니라 식물 전체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어 그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참고 자료

기상청기후정보포털 – IPCC 지구온난화보고서
산림청- 기후변화와 산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립산립과학원 산립과학지식서비스
국제자연보호연맹 https://www.iucn.org/
월드커피리서치 https://worldcoffeeresearch.org/
국제농업연구협의그룹 https://www.cgiar.org/
[기사] 지구온난화가 내 모닝커피에도 영향을 준다고?. 중앙일보. 2017.06.24.
[기사] 온난화가, 커피·카카오나무도 위협한다. 조선일보.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