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의사소통3 - 정신

목차

1. 치료적 의사소통의 적용보고서
1) 일시/장소
2)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3) 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4) 간호학생 반응의 이론적 근거 및 의사소통 내용 분석

본문내용

*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아 진짜 화나요
아 OOO이 지 물건 없어졌다고 제 자리 뒤지잖아요. 사람이 자리에 없는데
네, 전 원래 제 자리 그렇게 뒤지는 거 진짜 싫어해요.
때리고 싶어요. 자기가 잃어버린거면 자기 자리 먼저 찾아봐야 되는거 아니에요? 왜 남의 자리 와서 지 맘대로 뒤지는건지.
귀신이 보여서 불안해요. 죽고 싶어요.
제 바로 눈앞에요.... 자꾸 우는 소리가 들려요
매일 앞을 제대로 안보고 바닥을 보면서 걷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이랑 말하면서 불안이 덜해진 것 같아요. 다음에도 시간나면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힘 없는 모습으로 손을 머리에 대고 인상을 쓰며) 아니요. 머리가 너무 아프고 지끈거려서 통 잠을 못잤어요. 꿈도 계속 꾸고.
네 지금도 계속 조금씩 아프네요. 눈도 따갑고 콧물도 나고 추워요. 저 감기걸렸나봐요.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려 야 할까요?
네. 말씀드려봐야 겠어요.
말씀 드리고 병원에 의사선생님 만나러 가서 주사한대 맞 고 올거에요.
(얼굴을 찌푸리며) 아니요. 요즘 통 못자요.
무슨 일 없어요. 근데 계속 불안하고 자면 어떻게 될 것 같고.. 모르겠어요 기분이 이상해요 요즘 계속.
4시간 정도 잔 것 같아요. 자는 중간에도 몇 번 깨서 4시간도 채 안될 꺼에요.
그럴까요. 근데 간호사님은 낮에 잘 못눕게 하셔서....
(운동 시간에 멀리서 웃으며 달려옴) 선생님 저랑 같이 운동해요.
네 맞아요. 오늘 상품 받았어요. (매우 신남)
우리 프로그램 잘 출석하면은 상품줘요. 사탕이랑 과자 받았어요. 이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색인데... 보고싶다. (굉장히 신나하다가 급격하게 슬픈 표정을 지음)
네. 우리 아들 16살. 못 본지 벌써 3월 14일에 내가 들어왔으니까 엄청 오래됐어요. 우리 아들 혼자 학교는 잘 다니고 있나 맨날 내가 못 챙겨주니까 너무 미안해요. (슬픈 표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