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 애니어그램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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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표 중략>

도표의 모양이 원에 가깝지 않은 것으로 보아 나는 균형적인 자아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는 8유형인데 요약하자면 지도력, 지배력 등을 통해 타인이나 일을 통제하기를 원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가장 낮은 점수는 4번 유형이고 이는 내가 분열상태가 되면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사회적 모습에서 나는 주변보다 내 자신이 중요하며 나의 생각대로 행동한다고 결과가 나왔다. 이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 전 내가 생각했던 나의 모습과 결과가 꽤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하여 다소 검사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았나 싶었지만 마지막의 ‘성장을 위하여’의 구절에서 ‘거부받는 느낌은 당신이 거부하는데서 오는 것임을 인식하라.’ 부분을 보고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다면적 진로탐색 검사 결과
나는 예술적 분야에는 관심도 없을뿐더러 재능도 없다. 그리고 실제로 나는 ‘현실적이다, 이성적이다, 개인주의적이다.’ 등의 말을 자주 듣는 편이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잘 나온 편인 것 같다. 다만, 내가 사회형이라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힘들다는 것인데, 검사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내 생각과 다르게 나 자신이 사회형 인간이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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