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유튜브 현황,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유튜버,유튜브,크리에이터,보람TV,보람튜브,키즈채널,세이브더칠드런]
- 최초 등록일
- 2019.11.2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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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키즈유튜브 현황
2. 대표적인 키즈유튜브 채널
3. 키즈유튜브 문제점
4. 해결방안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키즈유튜브 현황
1인 방송 크리에이터가 TV 프로그램에 진출하는 등 인기를 얻으면서 유튜버를 꿈꾸는 어린이가 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2018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유튜버는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 5위를 기록했다. 5년 차 유튜버 '마이린', 1700만 명이 구독하는 '보람튜브' 등 키즈 유튜버의 영향력도 커지는 추세다. 아이를 ‘키즈 유튜버’로 키우려는 부모도 늘어난다. 유튜버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에서 부모들은 자녀가 등장하는 채널을 홍보하고 편집 조언을 구한다.
아이들이 유튜브 영상을 보고 즐기는 단계를 넘어서, 크리에이터가 되고 돈을 버는 직업인이 된 세상이다. 문제는 구독자를 늘리고 '좋아요'를 받기 위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키즈 유튜버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 자녀의 귀엽고 재미난 일상 공유에서 시작된 키즈 유튜브는 상업화하면서 아동노동과 학대, 인권침해 논란이 있고, 이웃들에게 여러 피해를 끼치고 있다. 자신을 초등학생이라고 밝힌 한 유튜버는 '벨튀 하고 문 막기'라는 영상에서 아파트 가정집 초인종을 누른 뒤 문을 열지 못하게 막는다. 초인종을 눌러도 사람이 나오지 않자 문을 '쾅쾅' 발로 차기도 한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공포를 느낄 수도 있다. 이 영상은 조회 수 7만2000회를 기록했다. 광고수익 부분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18년 11월 17일 기준 한국에서 개설된 유튜브 채널 중 엔터테인먼트사, 방송사, 완구업체를 제외한 광고수익 상위 20개 중 15개가 유아 콘텐츠를 주로 다뤘다. 상위 10개 채널은 1개를 제외하고 모두 유아 대상 동영상을 유통했다.
참고 자료
꼬마 백만장자' 앞으론 사라진다…키즈 유튜브 광고 금지령/박태희/2019.10.02
키즈유튜버, 아이가 원한 걸까/구본권/2019.08.18
7살짜리 꼬마가 월42억?억대 연봉 키즈 유튜버들/김우진/2019.01.21
아이들이 행복하게 방송할 수 있도록”…키즈 유튜버 가이드라인 나왔다/여용준/2019.10.17
꼬마 유튜버 돈방석’ 이제 옛말? 맞춤광고 금지에 울상/곽도영/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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