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간호학 임부 간호과정과 성찰 보고서 케이스 A+
- 최초 등록일
- 2019.11.23
- 최종 저작일
- 2018.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여성 간호학 임부 간호과정과 성찰 보고서 케이스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가능한 간호진단
2.임신여성인터뷰
3.간호과정
본문내용
1. 임신 여성 인터뷰
2018년 4월 1일 저녁 식사 후, 8시경 어머니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나 : 엄마, 엄마는 나 임신했을 때 뭐가 제일 힘들었어?
엄마 : 일단 초반에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밥도 잘 못 먹었지.
나 : 그럼 모든 음식의 냄새만 맡아도 토하고 그랬어?
엄마 : 아니, 과일이나 빵 종류는 괜찮았는데 생선이나 고기 비린내, 김치 냄새를 맡으면 헛구역질하고 메스꺼워서 임신 동안은 거의 못 먹었어.
나 : 아, 입덧 중에는 차고 신 음식이 좋다던데 그래서 과일은 괜찮았구나.
엄마, 그럼 다른 불편했던 건?
엄마 : 음, 임신하면 점점 몸이 무거워지니까 움직이기도 힘들고 거의 누워있거나 기대어 있으니까 변비도 생겼었어.
나 : 아, 움직임이 줄어드니까 당연히 그렇겠다. 그럴 때는 철분제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그랬는데.
엄마 : 맞아, 그래서 엄마도 임신 중기부터 철분제를 챙겨 먹기 시작했어. 그래도
입덧 때문에 균형 있는 식사를 못 하니까 변비가 꽤 심해서 소화도 잘 안 되고
계속 배에 뭔가 차 있는 느낌도 들고 그랬어.
나 : 원래 임신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감소해서 변비가 생기기 쉽다 그랬어. 걷기 운동이나 수영 같은 걸 하면 도움이 됐을 텐데. 몸이 무거워지니까 움직이기도 힘들었겠다.
엄마 : 응, 임신하면 배가 불러오고 아기가 폐를 누르니까 숨 쉬는 게 불편해져서
움직이기는커녕 똑바로 누워 자는 것도 정말 힘들고 그나마 옆으로 누워 자야
조금이나마 편히 잘 수 있었어. 그래도 자다가 자주 깨는 걸 반복해서 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했었어.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16). 여성건강간호학Ⅱ. 파주: 수문사 (62p-129p)
차영남 외.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서울: 현문사 (232p-233p)
박은영 외. (2015).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서울: 현문사 (134p-139p, 187p-19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