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 앤 테이크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호구라는 말이 있다. 흔히들 자신의 이익을 챙기지 않으며 양보하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것을 무한정 퍼주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호구처럼 사는 것은 멍청한 행동인지도 모른다. 나 역시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거나 밑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행동하고 내가 준만큼 받으려고 한다. 그야 말로 기브 앤 테이크를 철저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관계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주 좋아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계산적으로 행동하다보면 너무 인간미가 없어 보이는 것은 아닌가. 우리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특유의 정이 그리울 때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이 주는 사람과 받기만 하는 사람, 그리고 나와 같이 계산적으로 행동하고 철저하게 주는 만큼 되돌려 받는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