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의 바뀌지 않은 가치
- 최초 등록일
- 2019.11.2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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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구비문학의 바뀌지 않은 가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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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이 논문이 쓰인 년도는 1999년임을 밝힌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의 글이다. 처음에 년도를 보고 너무 뒤쳐진 논문이지 않나 싶어서 읽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 당시에 관찰된 구비문학의 모습과 현재의 구비문학의 모습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점에서 변화를 했는지 궁금했기에 이 논문을 선택하였다.
이 논문은 우선 Ⅰ.머리말, Ⅱ.무형과 유형에 관한 담론 : 쓰여 진 문화에서 쓰여 지지 아니한 문화로, Ⅲ.한국 무형문화의 역사적 전개와 존재근거, Ⅳ.구비문학의 사회적 대응과 새로운 모색, Ⅴ.맺음말 이렇게 크게 다섯 개의 목차로 나뉜다.
「Ⅰ.머리말」에서는 저자가 이 논문을 쓴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그가 이 논문을 쓴 이유는 그의 말대로 하자면, ‘무형문화재’로서의 구비문학의 ‘존재학’을 되묻는 실천적 연구방법론을 말하기 위함이다. 당시의 구비문학에 대한 현실의 처지를 무형문화재 정책 등을 통하여 들여다보고 무형문화정책 속에서 구비문학이 어떻게 재조명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제시, 어떤 정책적 변화가 필요한지를 말하려고 하는 것이 이 글의 주제임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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