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미스컨덕트
- 최초 등록일
- 2019.11.2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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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스컨덕트
(Misconduct)
감독: 시모사와 신타로
출연: 알 파치노(애브람스), 안소니 홉킨스(데닝), 조쉬 더하멜(벤 케이힐), 말린 애커맨(에밀리 하인즈), 앨리스 이브(샤롯 카힐)
개봉: 2016년 3월 30일
러닝 타임: 105분
배급: (주)코리아스크린, BoXoo 엔터테인먼트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장르 믹싱
2. 이야기
3. 진실
본문내용
데닝은 데닝스 제약회사 회장이다. 자기 이름을 딴 제약회사를 지었다. 과대망상, 배려 없는 소시오 패스의 이미지를 준다.
에밀리는 데닝스 제약회사의 판매부서장이다. 데닝과 에밀리는 연인이다. 데닝은 에밀리의 흔하지 않은 성격에 반해서 정분이 났다. 뭔가를 이룬 인물은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나 보다. 라이크(like)는 글자그대로 비슷한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이지만, 사랑은 다르다.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느끼는 호의다. 데닝은 에밀리를 사랑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에밀리는 데닝의 캐릭터보다는 재벌 회장이란 정체성을 좋아할 뿐이다. 젊은 여자가 늙은 남자를 좋아하는 건 그런 이유 말고는 없다.
에밀리가 납치를 당했다. 데닝은 사랑(like가 아니라 love다)하는 에밀리를 위해, 옥타비아 갤러리에서 현금 250만불을 주기로 한다.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을 골랐다. 출구도 많아서 저격수를 배치하기 힘들다. 데닝은 자신을 찾아온 납치범 같은 사람에게 주먹을 날린다.
왜 때린 걸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