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과제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상황별 가족복지정책 뱡향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이미 개봉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을 하였다. 1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인 소설가 조남주의 원작이 영화로 만들어 진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면 책으로 나왔을 때 보다 더 많은 공감을 얻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유별난 페미니즘의 발난이라며 남녀 사이의 갈등을 부추긴다라는 상반되는 비판의 의견도 팽팽했었다. 그렇게 영화가 만들어져 2019년 10월 23일 개봉 이후 영화의 평점은 예상했던 바와 같이 남녀 성 대결의 양상을 보이며 예상했던 그대로 온라인상에서 ‘세상의 모든 여성 김지영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다.’라는 의견과 ‘시간만 낭비하는 논란거리 페미니스트 영화’라는 의견으로 상반되고 있다. 이 영화를 선택한 동기는 내가 영화 속 김지영과 살아온 시대가 같고, 또한 같은 여성으로서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얻었기에 내가 여성이고 느꼈기에 조금 더 이 분야의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잘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 그리고 감독의 말처럼 혹 누군가는 유별스러운 페미니즘의 이야기를 한번은 알고 넘어가야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본 글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이야기 속 에피소드를 대상으로 가족복지정책의 방향의 모색과 나의 견해를 서술하고자 한다.

본론
감독은 소설의 원작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범위에서 소설 속 녹아 있는 그대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와서 풀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간단하게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1982년 봄 삼남매 중 둘째 딸로, 어느 누군가의 평범한 가정에 이름도 그 당시 너무나 흔했던 김지영은 태어났다.

참고 자료

국회 입법조사처, 육아휴직 사용자 중 남성의 비중 통계
국민일보: 취업률 51% 경력단절률 20%… ‘82년생 김지영’은 현실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05161&code=11131100&cp=nv
한국정책신문: “아빠가 육아하고, 엄마가 일 할 수 있도록”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799974&memberNo=980781&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