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ingitis (뇌수막염) 사례연구-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12.04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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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진단명 : meningitis(뇌수막염)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약물요법
6. 간호
7. 합병증
8. 예후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진단명 : meningitis(뇌수막염)
뇌수막(meninx)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한다. 해부학적으로 뇌수막은 가장 깊은 곳에서 뇌를 감싸고 있는 연질막(pia mater), 연질막의 밖에서 뇌척수액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거미막(arachnoid mater), 그리고 가장 두껍고 질기며 바깥쪽에서 뇌와 척수를 보호하고 있는 경질막(dura mater)으로 구성된다.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subarachnoid space, 거미막하공간)에는 뇌척수액이 흐르고 있다. 이러한 뇌수막 또는 뇌척수액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 뇌수막염이다. 특정 형태의 뇌수막염은 병의 경과가 심각하지 않고 특별한 치료 없이도 스스로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뇌막이 뇌와 척수에 매우 가까이 있어 이 조직의 염증은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이런 손상은 결국 환자에게 장애를 남기거나 심하면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2)원인
수막염은 심내막염, 폐결핵, 골반농양의 원인균이 혈액-뇌장벽의 혈류를 통해 중추신경계로 침범하여 발생할 수 있다. 관통상, 외과적 처치(요추천자, 뇌실천자, 치과치료, EVD 등) 뇌농양의 파열로 균이 직접 침범할 수 있다. 두개저골절로 이루나 비루나 있을 때 뇌척수액이 외부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균이 지주막하강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유입되어 뇌막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특정 화학 물질에 의한 염증, 암세포의 뇌척수액 공간으로의 파종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 등이 있을 수 있다.
① 급성 경과를 나타내는 것-세균, 바이러스 등
② 아급성 또는 만성 경과를 나타내는 것-결핵균, 진균, 악성 종양 등
종류/ 원인/ 설명
세균성수막염
연쇄상폐렴구균, 나이제리아 수막염구균, 인플루엔자 등
가을과 겨울에 발생빈도가 높고 대개 상기도감염으로 발생한다. 폐렴구균성 수막염은 성인에게 흔히 발생한다. 뇌막염 발생소인으로 중이염, 폐렴, 급성 부비동염, 겸상적혈구 빈혈 등이 있다. 두개골절, 뇌나 척수수술로 직접 감염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수막염[Meningitis] (성인간호학 하 : 제 6판, 현문사)
뇌수막염 [Meningitis]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10:신경, 도서출판 정담)
뇌수막염 [mening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뇌수막염(소아)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