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별처럼 영화감상문

소개글

영화 지상의 별처럼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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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보고 나서 지상의 별처럼은 학습장애 아동에 대한 정말 괜찮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으로만 들었을 때보다 영화를 보고나서의 학습장애 아동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학습 장애인 아이를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잘 알게 되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이샨 아와스티는 난독증을 가지고 있고 거리와 속도의 개념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이다. 영화 초반에 부모님은 이 아이가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아이가 공부하기를 싫어해서 일부러 반항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아이에게 무조건 공부를 강요한다. 친구들은 굴러간 공 하나도 제대로 못 던져주고 공부도 못하는 이샨을 괴롭히고, 선생님들은 수업시간에 집중도 안하고 딴 짓만 하는 이샨을 내쫓는다. 이 장면들을 보고 부모님이 아이에게 정말 관심이 있긴 한 걸까라는 생각과 부모님이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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