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직업기초능력 직업윤리 요약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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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직업윤리 지도

인간은 사회성 동물이다. 사회성 동물이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함께 어울려서 살기 위해서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지켜져야 할 도리가 있는데,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보자.

만약 인간에게 남에게 통제 받지 않는 무제한의 신과 같은 능력이 있다면 그 힘을 자신이 필요로 하고 자신의 이익이 되는 곳에 사용하겠지만 과연 올바르지 않은 일에는 평생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지 각자 생각해보자.

사례
마법의 반지 이야기
플라톤의 ‘국가’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옛날에 리디아의 왕에게 충성하는 가이게스라는 한 목자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큰 폭풍과 지진이 일어나 땅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구멍 속에 들어가보니 여러 가지 이상한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반지 하나를 가지고 나왔다. 그 반지는 똑바로 끼면 아무 일이 없는데 반지의 위쪽(보석장식이 꽂히는 쪽)을 손바닥 쪽으로 돌리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안보이게 하는 마술의 반지였다. 이 반지의 비밀을 알아 낸 가이게는 계략을 짜서 왕궁에 보내질 사자 중 한 사람으로 뽑히게 되었으며, 왕궁에 도착하자마자 왕비와 간통을 하고 왕을 덮쳐 살해하고 나라를 차지하였다. 만약 이러한 반지가 두 개 있어서 한 개는 올바른 사람이, 한 개는 올바르지 않은 사람이 끼게 되었다고 하자. 그 반지를 자기의 이해관계와는 전혀 다른 올바른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참고 자료

https://www.ncs.go.kr/th03/TH0302List.do?dirSeq=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