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이제 그만

소개글

이제 그만
브레이킹 배드 시즌 3. 1화 No Más
감독: 브라이언 크랜스턴
극본: 빈스 길리건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월터 화이트), 안나 건(스카일러), 아론 폴(제시 핑크맨), 딘 노리스(행크)
방영: 미국 AMC. 2010년 3월 21일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더 이상은
2. 무지
3. 남은 인생
4. 그레이

본문내용

긴급 뉴스(브레이킹 뉴스)가 나왔다. 보잉 737 항공기가 항로 변경 중에 킹에어 350과 충돌했다. 최소 167명이 사망했다. 원인은 교통 관제의 실수다. 한 사람의 치명적인 실수다. 그 사람이 도널드 마골리스다. 19년된 베테랑이 약물과용으로 딸을 잃고, 5주 휴가 후에 처음 복귀한 날이다.

하늘에서 시체가 떨어져서 다들 트라우마에 빠졌다. 이 사태가 일어난 것은 제인의 부친인 도날드 때문이다. 제인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죽은 데에는 월터의 잭임이 크다. 자신의 신분을 알고 있는 제인이 죽도로 방기했다.

월터는 양심상, 더이상 마약 제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영어 제목인 mas는 more의 뜻이다. no more. 더 이상은 안 하겠다는 뉘앙스다. 물론, 월터가 마약을 제조하지 않겠다는 뜻이리라.

거스가 월터에게 흥미를 느낄 제안을 한다.
<3개월 동안, 3백만불 주겠소. 3개월만 하고 그만 두시요>
월터는 대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