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고전강독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9.12.07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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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 고전강독 소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9주차
2. 10주차
3. 11주차
4. 12주차
5. 13주차
6. 14주차
7. 15주차
8. 질문
본문내용
강의요약 9주차
중간고사가 끝나고 다시 강의가 시작되었다. 3번째로 읽어볼 책의 제목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이다. 이 책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려고 하는데, 작가의 특징이나 시대적 배경들을 알아볼 것이다. 이 책은 총 7권이지만 번역본은 11권이다. 작가의 이름은 ‘마르셀 푸르스트’이다. 전반적인 내용은 끊임없는 시간의 상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 책의 작가는 무의식 세계에 대한 탐구를 계속했다. 어렸을 때에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 모자란 것이 없었지만 신체가 강하지 못해 각종 병을 앓았다. 예민함도 가지고 있어서 점점 문학가의 길을 걷게 된다. 이 책의 배경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의 파리이다. 이 시기의 프랑스는 아주 좋은 시절이었다. 우리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을 때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서술되어 있다는 점을 신경 써야 한다. 의식 흐름에 해당되는 것은 감각, 기억, 연상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무의지적 기억이라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뽑힌다. 감각 속에 남아 있던 기억의 힘을 대변하는 것이다. 작품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감각과 기억의 문제는 ‘작가 푸르스트에게 기억이란?’이라는 질문과 ‘의도적으로 유도할 수 없는 의식의 과정이고 이러한 기억을 일깨우는 것은?’이라는 질문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이 나오다 보니 서사 전개 방식이 대부분 감각을 통해 시작된 과거에 대한 회상이다.
10주차
9주차에서는 작가에 대한 설명을 전반적으로 들었다. 10주차에서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주인공은 부르주아 가문의 자제이다. 또한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작가를 꿈꾸고 있다. 지난 주차에 살펴본 작가의 생애와 비슷하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작가는 본인의 삶을 반영하였다. 주인공의 이름은 5편에 처음 등장한다. ‘마르셀’이라는 이름이다. 주인공을 살펴보았으니 주변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