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v에서 시원시원한 강의로 유명한 김미경 강사가 지은 ‘언니의 독설’
여성들의 직장생활에 대해 따끔한 충고와 함께 따뜻한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워킹 맘에게 일침을 가하는 이 책은 이제 막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은 여성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며, 20대의 후반에 접어든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정직한 서른은 초란한 게 정상이야‘
스무 살에 접어들었을 때에는 설렘이 가득했고, 스무 살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풋풋함이 떠오른다면, 여자에게 서른이란 말만 들어도 무언가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다. 막상 서른이 되면 새로운 시작으로 의미를 두고 마음가짐을 다잡지만 20대 후반에서 바라본 서른은 막연히 두렵고, 우울하고, 자신이 초라해 보이게 만든다.
하지만 서른에는 초라한 것이 당연하다. 자기 상황보다 화려한 것을 보고 스스로 초라한 구덩이에 집어넣을 필요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