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93회 가정을 잃고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베며 한중에 돌아가 왕쌍을 죽이라는 계책을 주다
- 최초 등록일
- 2019.12.08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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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93회 가정을 잃고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베며 한중에 돌아가 왕쌍을 죽이라는 계책을 주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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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甚矣哉, 知人之難也!
심의재 지인지난야
타인을 아는 어려움이 심각하구나!
以諸葛孔明之才識, 猶且失之馬謖, 況他人乎?
이제갈공명지재식 유차실지마속 황타인호
제갈공명의 재주와 식견으로도 오히려 마속에서 실수했는데 하물며 타인은 어떠하겠는가?
謖前進攻服南蠻之議, 爲孫吳兵法所未詳, 乃獨出己見, 卒如所言, 是謖固非不足行軍者;
속전진공복남만지의 위손오병법소미상 내독출기견 졸여소언 시속고비부족행군자
마속은 전진해 남만을 평정 복속한 논의가 있어 손자 오자병법에 아직 자세하지 않았는데 홀로 자기 견해를 내어 종내 말대로 해서 마속은 진실로 군사를 운행함에 족하다고 했다.
且在營參議, 語多扼要, 而於街亭一役, 偏不從孔明之節度, 王平之計議, 上山被困, 坐失要區, 論者幾目爲天命使然。
차재영참의 어다액요 이어가정일역 편부종공명지절도 왕평지계의 상산피곤 좌실요구 논자기목이천명사연
扼要 [èyào] ① 요충에 웅거하다 ② (글이나 말이) 요점을 찌르다
군영에서 논의에 말은 중요함을 찔렀지만 가정에서 전투는 제갈공명의 절도와 왕평의 계책 논의를 따르지 않아 산에 올라가 포위당해 앉아서 중요지구를 잃으니 논의하는 자가 거의 하늘명령으로 시켰다고 여긴다.
然劉先主嘗謂謖言過實, 不可大用;
연유선주상위속언과실 불가대용
유비 선주는 일찍이 마속이 말이 행실보다 더해 크게 쓸 수 없다고 말했다.
孔明誤用而僨事, 咎有攸歸, 固不能盡諉諸天也。
공명오용이분사 구유유귀 고불능진위제천야
僨事:실패하거나 잡쳐서 틀려 버린 일
諉(번거롭게 할, 핑계할 위; ⾔-총15획; wěi)
제갈공명은 잘못 등용해 일을 망쳐버려 자기 탓을 해야하지 진실로 하늘에 핑계할 수 없다.
空城計一事, 史傳中列入小注, 疑爲未確。
공성계일사 사전중열입소주 의위미확
空城計:적을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리는 계략
성을 비운 듯이 유인하는 계책은 역사에서 작은 주에만 들어가 있으니 아직 확실하지 않다.
但故老相傳已久, 不便略去, 果有此役, 諸葛其亦危矣哉。
단고노상전이구 불편략거 과유차역 제갈기역위의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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