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이 고독이 아니라 자기 발전의 시간으로 바꾸는<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독후감입니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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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독이 외로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꿈을 현실로 바꾸고, 노년층에게는 노년의 고독이 즐거움의 시간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젊은이들한테는 고독을 통해 꿈을 이루고 노인들한테는 노인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길지 않은 책이지만 메세지가 확실하고 여러사람듫한테 강한 멘토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 프롤로그 |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10년의 혼자 있는 시간이었다
1. 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 온다
내 인생이 10년 만에 뒤바뀐 이유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누구도 꿈을 대신 이뤄주지 않는다
2. 적극적으로 혼자가 돼야 하는 이유
함께 있다고 다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아니다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남의 인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평가하라
끝까지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나뿐이다
중요한 순간에는 관계도 끊어라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세상과의 거리 두기가 필요할 때
3.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지금 자신의 상태부터 파악하라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기술
자기 긍정의 힘을 키워라
버려야 할 감정은 빨리 흘려보내라
생각만으로 안정감을 주는 마인드컨트롤
몸의 상태가 기분의 상태를 결정한다
생각의 균형을 잡아라
마음을 안정시키는 소리는 따로 있다
나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재충전하라
4. 혼자인 시간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떠날 수 있는 용기
자유롭게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울한 세상을 지나가는 법
책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과거에서 오늘의 답을 찾아라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방법
혼자 있을 때, 볼 수 없던 것을 본다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조건
능력보다 중요한 자기 기대감
5.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한계를 알아야 가능성도 알 수 있다
풍부해진 감정을 이용하라
이해해야 이해받는다
언제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식을 가져라
익숙한 것과 단절하라
나쁜 감정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혼자인 시간을 피할수록 더 외로워진다
고전에 의지하라
| 에필로그 |
| 해설 |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목차
없음본문내용
저자는 고독을 이기는 방법과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혼자일 때 도전을 꺼지지 않는 방법 세 가지를 추천합니다. 1. 자신을 돌아본다. 2. 교양을 쌓는다. 3. 일기를 쓴다.사람은 일단 쓰면서 자연스럽게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그 과정을 끝내고 타인을 대하면 훨씬 내실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자기의 생강을 정리하고 토론에 들어왔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는 크게 다르다. 쓰는 작업은 내면을 파고드는 드릴이 된다. 내관의 대체법이 되어 주는 것이다.(68P)
교양을 쌓고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절대 빠트릴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독서다. 혼자일 때 책을 읽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생각하겠지만 볼거리 즐길 거리가 극단적으로 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책 읽는 법을 익히지 못한 사람은 엄청나게 많다.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10년 20년 후 인간적인 매력에 있어 큰 차이가 난다.(72p)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지금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한번쯤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10이나 20년 뒤의 인간적인 매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독서나 일기가 중요하지 않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노년의 매력이나 품위에 대해서도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젊을 때 우선 당장 나의 뇌에 엔돌핀이 돌고 도파민이 생성되면 그걸로 만족하면 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노년이 되어서 더 매력적인 삶과 더 품위 있는 삶이란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지요.
나는 지금까지 인생의 상당부분은 혼자 보냈다. 사교성이 없기 때문은 아니었다. 목표한 것을 이루려면 단독자가 되어 스스로를 단련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생각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괴로웠다. 그런 나를 위로 해준 것은 위인이나 그들이 쓴 책뿐이었다.(에필로그 206p)
참고 자료
지은이: 사이토 다카시출판: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