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Watching
- 최초 등록일
- 2019.12.09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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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Watching"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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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경하는 형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어서 구매했는데, 몇 년 간 읽지 않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는 것 같다. 책의 중심 내용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
프롤로그
내 마음의 병은 스스로의 생각에 지나치게 함몰돼 생긴 것이었다. 함몰된 시각에서 몇 발짝 벗어나 객관적인 눈으로 내면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병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난 모든 걸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게 분명히 몇 가지는 있다. 할 수 없는 것 때문에 할 수 있는 것까지 포기하지는 않겠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언급한 것과 같이 마음의 병은 몸의 병과 다르게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인지하지 않는다면 결코 치유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신이 아니기에 모든 것을 할 수 없지만, 관찰하고 지켜보는 것은 할 수 있다. 나에게 주어진 몇 가지 안되는 능력이니, 이 점을 인지하고 계속 나아가보자.
제1부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1장 왓칭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마음을 바꿔놓는다
내 안의 치솟은 화도 남의 일인 양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쉽게 사라진다. 화 덩어리는 가슴에 품어두지 말고 따로 떼어내 남처럼 객관화시켜 바라보아야 한다.
웨이트리스가 떨어뜨린 접시의 일화처럼, 화가 날 때 화를 객관화시켜 지켜보면 쉽게 누그러 뜨릴 수 있다.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에서처럼,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화는 별거 아닌 일이 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실천해보자.
지능을 바꿔놓는다
영어 시험, 성적, 예술적인 재능에서도 관찰자 효과는 어김없이 발휘된다는 일화를 보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내 인생이 아니 가족이나 주변인의 인생이 얼만큼 긍정적으로 바뀌는 가에 대한 부분을 느끼에 되었다.
참고 자료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Watching) / 김상운 지음 / 정신세계사 / 2012년 8월 6일 펴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