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 수술실간호과정(papillary thyroid carcinoma 갑상선 유두암)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주진단명 : papillary thyroid carcinoma(갑상선 유두암)
- 주 증상 : “목이 아파요”
- 수술명 : Total thyroidectomy
- 알레르기 : 환절기때 간헐적으로 두드러기 난 적 있음.
- 과거력 : 무

질환이론: Papillary thyroid carcinoma(갑상선 유두암)

▶ 정의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선)갑상선은 목의 볼록하게 튀어나온 물렁뼈 아래에 나비가 양쪽 날개를 핀 모양을 하고 있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이다 한쪽 폭이 약 2cm, 길이는 약 5cm크기 이며, 무게는 15~20g정도이며 목 안쪽에 위치하여 겉으로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지만 병에 걸리면 만져지거나 보이기도 한다. 갑상선에 생기는 덩어리는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며 이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덩어리의 성질에 따라 양성, 악성, 액상인 낭종 등으로 나뉜다.

▶ 갑상선암의 원인
갑상선암의 주원인은 방사선으로 알려져 있다. (체르노빌(우크라이나) 같은 방사능 노출지역에서 발생이 증가하였으며, 여드름이나 편도선염으로 방사선 투여를 받은 사람 중에서 20년 후에 발생이 높다). 그 외 유전자 이상(갑상선 암의 1~5%)으로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 요오드 부족, 비만,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 갑상선암의 증상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으며 대게는 목에 덩어리나 혹이 만져져서 발견된다. 병이 진행되면 목이 쉬고,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하고, 임파선이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암 자체로는 통증이 없으나 목이나 얼굴 등으로 퍼지면 쑤시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게 된다. 목의 덩어리가 크거나 최근 갑자기 커진 경우, 호흡 곤란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경우, 목소리의 변화가 있는 경우, 목의 덩어리 주위 조직에 붙어 잘 움직이지 않거나, 매우 딱딱할 경우, 병변 쪽에 콩알 같은 임파절이 만져질 경우에는 갑상선암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 자료

김금순, 최경옥 외 / 2014년 1월 17일 / 성인간호학Ⅰ / 수문사
김금순, 최경옥 외 / 2014년 1월 17일 / 성인간호학Ⅱ / 수문사
김금순 고자명 외 36명 / 2011년 8월 31일 /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 서원미디어
방광옥 외 / 2008 / 수술간호의 실제 / 현문사
송경애 외 / 2005 / 기본간호의 실제 / 현문사
http://www.ncc.re.kr/ 국립암센터
http://www.gap.pe.kr/vol1/ 갑상선연구소
http://www.kimsonline.co.kr/ 킴스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