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겸의 난
- 최초 등록일
- 2019.12.1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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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자겸의 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벌귀족의 성립
2. 이자의의 난과 숙종·예종 대의 개혁 노력
3. 이자겸의 난
4. 이자겸의 난 이후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국 초기 진취적·자주적·개방적 성격의 지방 세력은 새로운 지배 세력으로 형성되어 갔고, 성종(成宗) 이후 점차 그 기반이 확립되면서 고려 중기로 넘어가면서 귀족 세력은 점차 보수적·사대적·폐쇄적인 문벌귀족으로 발전해 나갔다. 문벌귀족의 유형으로는 지방 호족 출신, 개국 공신 계열, 과거를 통해 중앙 관료화된 계열, 신라 6두품 계통의 유학자 등이 있었으며, 이들 문벌귀족은 특권으로 5품 이상 고위 관리의 자손이 과거를 거치지 않고서도 중앙 관직에 오를 수 있는 음서(蔭敍)와 고려 초기 공신전(功臣田)의 한 형태로 존재하다 문종(文宗) 대에 경정전시과(공음전시과) 체제를 정비한 이후 5품 이상에게 지급된 세습전인 공음전(功蔭田)이 있었다.
이런 문벌귀족들은 과거와 음서제를 이용하여 관직에 진출한 문신 관료들이었고 이들은 11세기 중엽 이후 고려사회가 안정된 가운데 자신들의 특권을 이용해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해 나갔다. 이들은 재추(宰樞)로 불린 중서문화성(中書門下省)과 중추원(中樞院) 소속의 재상직과 함께 관료의 인사를 담당한 이부·병부의 판사와 상서직을 장악하였다.
참고 자료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2006, 국역 『고려사』 20 열전1, 민족문화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2006, 국역 『고려사』 28 열전9, 민족문화
박용운 외, 2007, 『고려시대사의 길잡이』, 일지사
박용운, 2008, 『고려시대사』, 일지사
한국역사연구회, 2017, 『고려시대사 1』, 푸른역사
인천 이씨, http://michuhol.grandculture.net/Contents?local=michuhol&dataType=01&contents_id=GC04700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