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전공/ 학점 4.2 / A+] <현대교육과 기독교교육> 소논문
- 최초 등록일
- 2019.12.1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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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수전공/ 학점 4.2 / A+]
<현대교육과 기독교교육> 소논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잘못된 인식론
Ⅲ. 기독교 교육
Ⅳ. 맺음말
본문내용
현대 교육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알기 위한 보편적인 질문에 “너는 무엇인가를 아는 존재다”라고 대답하며, 인간 각자에게 ‘앎의 주체’라는 정체성을 부여해준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얻게 된 지식은 단순히 직업을 위한 도구 그 이상으로, 앎의 주체로서 자신뿐 아니라 세계 이해의 원천이 된다. 여기서 발생되는 앎의 주체와 대상의 특징, 그리고 그 둘 사이의 관계의 특징에 관한 질문들은 인식론이라 불리는 학문 분야에 속한다.
영성과 지성의 분리, 앎의 주체와 대상의 단절을 인식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기독교 교육으로 통합하기 위한 학적 고민은 이전부터 전개되어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전개와 맞물려, 현대 교육에서 나타나는 두 가지 상반된 인식론적 이론을 기독교 교육과 연결 지어 살펴본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현대의 교육에서 적용 가능한 이론∙실제적인 교수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선 현대교육의 잘못된 인식론을 분석∙평가한다. 그리고 이에 기초하여 인식론을 기독교 교육의 관점으로 이해한 뒤, 우리는 이러한 기독교적 지성에 따른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 세대는 앎에 대해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둘째, 객관주의 인식론과 주관주의 인식론의 주장은 올바른 논리를 가지고 있는가?
셋째, 잘못된 인식론 속, 기독교 교육은 앎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가?
넷째, 기독교적 인식론의 고찰을 토대로 교육의 이론과 실제에서 적용되는 교수∙학습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특별히, 분량에 있어 현대 교육에 따른 두 가지 인식론의 다양한 관점을 다루지 못하였으며, 기독교 교육의 분리된 인식론의 역사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지 못한 면에서 한계를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파커파머,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IVP, 2014
J.P.모어랜드 ∙ W.L.크레이그, 인식론, 기독교문서선교회, 2008
낸시 피어시, 완전한 진리, 복있는사람,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