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가슴과 영장류 동물학,그리고 성과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12.14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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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은 인간에게 항상 신비롭고 은밀한 존재이지만 담구 또는 연구를 통해서 성에 대해 똑똑히 알고싶은 인간의 욕망은 과거부터 변하지 않았다. 이 것을 거시적으로 보면 우리가 모든 과학 연구에서 역시 성과 관련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제일 좋은 예시가 린네의 분류체제다. 린네는 분류체제를 발명했을 때 생물의 뼈의 차이로, 생활 환경의 차이등등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나 결국엔 린네가 젖가슴이 있는 자와 적가슴이 없는 자를 구별해 놨는데, 즉, 유방이 있는 생물을 따로 구분해 놓고 “포유류”라는 명칭을 부가했던 것은 부류학의 대성공일뿐만아니라 과학계에서 “성”의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 데이비드 버스의 《진화심리학》에서 나오는 관점에 따라서 “포유동물”(mammal)이라는 단어는 라틴어”mama”에서 나왔는데 이 단어는“유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자성과 웅성 모두 다 “젖꼭지”가 있지만 자성의 젓꼭지만 수유하는 기능이 있다. 마찬가지로 론다 쉬빙거는 이 묘한 연관성을 발견하고 성과학과 영장류 동물학의 관계를 논증해봤다. 다시 제 주제로 돌아서 제가 왜 이 논문 처음에 성이란 것이 신비롭고 은밀한 존재라고 했냐면 “성” 자체는 복잡한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일반 사람들은 잠재적 의식이 있는데 보통 성은 남성과 여성으로 구성하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지금 확실이 세대가 변화하면서 사람들의 교유 관념도 변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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