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인재 육성기법과 전략

목차

■ 왜 지금 인재인가?
■ 핵심인재와 창조적 인재
■ 한국기업의 인재육성, 무엇이 문제인가?
■ 인재육성방향

본문내용

요즘 들어 부쩍 핵심인력 또는 우수인재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기업의 인재를 육성하는 전체적인 틀이 무엇이었으며 앞으로 이들을 육성하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것은 없었는지 또 왜 하필 지금 인재를 논하게 되는지 궁금증이 하나둘이 아니다. 산업화 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넘어가는 이 시점은 기업의 실무자들이 꼭 거쳐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3년을 내다보면 인력과잉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과 또 한편에서는 우수인력들을 지금의 인사체계속에 방치한다면 그들 우수인력을 경쟁사로 내보내는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리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것을 제일먼저 감지하는 것은 쥐이고 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제일먼저 감지하는 것은 우수인재라는 말이 있다. 한 때 잘 나가던 기업들이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정을 훤히 알고 있는 내부인재의 반응을 주시하면 된다는 것이다. 닥친 위험을 새로운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는 내부역량이 있다고 판단되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인재들이 빠져 나가는 움직임을 보인다. 기업들이 급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조짐은 내부의 우수인재가 빠져 나가고 이로 인해 조직구성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면서 기업의 수익성이나 주가가 떨어지게 되는 수순을 거치게 된다. 결국 우수인재가 빠져 나가는 인력구조상의 흐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에서 말하는 「관성의 법칙」을 타파해야 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