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로마인 이야기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를 읽고

소개글

교수님께서 특별히 강의 시간에
레포트 칭찬까지 했습니다.
물론 그 과목은 A+^^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길은 어느 곳에나 있으니까 자꾸 나가면 언젠가는 로마에 다다를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로마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라 책을 읽고 느낀 것만으로 충분한 위치에 있으니까.
세상에 수많은 나라들이 흥망성쇠를 반복하며 각자 한 시대를 주름잡고 사라졌다. 그런 나라 중 로마만큼 우리에게 각인되고 알려진 나라는 없다. 오늘날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수많은 관련서적이나 소설을 남길 만큼 로마는 큰 영향력을 끼치고 모든 서양 문명의 기초를 만든 나라이다. 로마는 천년이 넘는 기간동안 존재하며 전 서부유럽과 북아프리카, 오리엔트 지방을 차지하고 발전했다. 그리고 긴 시간이 지나는 동안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로마를 동경하고 또한 그보다 더 위대해지려고 했다. 이 같이 로마는 서양 문명의 원류이고 여러 제국의 우상이었다. 하지만 이런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로마가 그토록 웅대해진 것은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로마의 기반을 닦고 지중해의 지배자로 올라서게 되는 포에니 전쟁 전까지의 약 500년 동안의 로마역사를 담고 있다. 그 긴 시간 동안에 여러 차례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장년에 이르는 모습을 시오노 나나미라는 작가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들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