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어떻게 가는가 생각을 터라- 소감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자신이 누구임을 인식하고 찾아가느냐. 이를 통해 자신의 인식과 관목을 넓혀갈 수 있다. 본 매체에서는 교수내용지식의 전달 방법에 대한 책임은 바로 “교수”에게 있다고 지목한다. 교수가 주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가르침만 받게 한 구조적인 책임을 묻고자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실태의 교육은 눈 감고, 귀 막고, 손과 펜만이 사각사각 움직이는 사회로 변모되어 있다. 생각하기 보다는 배우기로, 비판하기 보다는 수용하기로 그 모습이 정형화 되어있다. 그렇게 우리 사회는 내용 지식의 전달에는 아무도 의심치 않았으며 이와 관련한 교육을 전개하는 입장에서 학생들은 부적응 혹은 도주 형태로 이어졌다. 소위 말하는 발표, 토론, 글짓기, 탐구의 부족은 어디서 기인한 것인가? 교육에서 기인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