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질막을 통한 물의 이동과 원형질 분리 (삼투와 물질이동)
- 최초 등록일
- 2019.12.18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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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형질막을 통한 물의 이동과 원형질 분리 (삼투와 물질이동)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 실험 재료 및 기구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고찰
본문내용
A. 실험 원리
살아있는 세포의 세포질 조성은 주위와 판이하게 다르다. 이는 세포막의 선택적 투과성 (selective permeability)이라는 성질 때문이다. 즉, 세포막은 어떠한 물질은 통과시키나 다른 물질들은 통과시키지 않는데, 이와 같은 막의 성질을 '반투과성(semipermeability)'이라 한다. 그러면 과연 물질의 어떠한 성질이 막의 투과성을 결정할까? 또한 막을 통과하는 속도는 어떻게 다를까? 다시 말하면 어떠한 성질을 갖는 물질은 세포막을 잘 통과하고 어떠한 성질을 갖는 물질은 세포막을 잘 통과하지 못할까? 첫째, 가장 중요한 결정 인자는 지질에 녹는 정도이다. 지질에 잘 녹는 지용성 물질(예, 콜레스테롤이나 포화탄화수소)은 세포막을 잘 통과하나 물에 녹는 수용성 물질은 통과하지 못한다. 두 번째 인자는 물질의 크기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조건 들이 같다면 조그만 크기의 물질이 더 빨리 막을 통과한다. 그러나 크기보다는 지질 용해도가 더 중요한 결정 요소이다. 세 번째 인자는 물질이 전하를 띠고 있는지의 여부이다. 전하를 띠고 있는 이온이나 극성 물질이 전하를 띠지 않는 비극성 물질에 비해 세포막을 잘 통과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성분인 인지질이 비극성 분자이어서 전하를 띤 이온이나 극성분자의 통과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세포를 외부 용액에 담그면 외부용액과의 농도 차에 따라 물의 이동이 일어난다.이때 외부 용액과 세포의 농도 차에 따라 세포는 물을 흡수하거나, 변화가 없거나, 물을 잃게 된다. 그러면 과연 어떻게 물질이 세포 안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측정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삼투’ 라는 현상을 이용한다. 삼투란 용매인 물이 고농도에서 저농도 방향으로 세포막을 통과하는 현상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