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기초

목차

1. 영적 갓난 아이, 흔들리는 사람
2. 영적 어린아이 , 분별력 있는 사람
3. 영적 청년, 삶의 모범이 되는 사람
4. 영적 아비,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

본문내용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Short Summary
영적으로 성숙했는가?’라는 질문은 신앙 연륜이나 교회 직분, 성경 지식이나 은사 체험과는 다른 차원의 것이다. 왜냐하면 이 질문은 보이지 않는 영혼, 우리의 속사람에 대한 물음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기도 열심히 하고 교회를 잘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며, 영적으로 성숙했음을 입증하는 증거인 것처럼 가르쳐왔다. 그리고 내 세계와 속사람의 문제 대신 종교적 행위와 봉사 활동만을 강조해왔다. 그 결과 겉으로는 성숙해 보이지만 영적으로는 아이에 머물러 있는 그리스도인이 교회에 넘쳐나고 있고, 그들의 연약함과 미성숙함에 공동체 전체가 시달리고 있다. 이런 판국이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교회와 기독 공동체들이 이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영적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목회자와 사역자들 중에서도 믿음의 진보와 영적 성숙의 과정에 대한 성경적이고 체계적인 가르침을 받아본 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배경으로 씌어졌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을 ‘갓난아이, 어린아이, 청년, 아비’의 네 단계로 제시하는 이 책은, 기초부터 하나 하나 다져가야 할 영적 상태에 있는 갓난아이 단계(정체성 회복)와 어린 아이 단계(상처의 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년과 아비 단계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게 소개되어 있지만, 갓난아이와 어린아이 시기에 저자 자신이 직접 말씀 속에서 배우고 적용하고 실천했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는 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