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도교와 풍수도참사상] 고려시대의 도교와 풍수도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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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한국사상사상의 고려도교와 풍수도참사상
본론
1. 도교
1) 고려초기의 도교
2) 고려중기의 도교
(1)수경신신앙
3) 고려후기의 도교
2. 풍수도참사상
1) 고려전기의 풍수도참사상
2) 고려후기의 풍수도참사상
결론
고려도교의 사조와 그 특성 및 고려시대 풍수사상의 특징

본문내용

도교는 중국에서 발생하여 주변의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가 많은 영향을 끼친 종교이다. 불교가 중국에 들어오자, 이는 외래 종교라 하여 이를 배척하는 한편, 중국에 전래하는 여러 고대 사상과 민속을 모아 승화시켜 만든 것이 도교이다. 따라서 도교는 그 발생이 불교보다 뒤지지만 중국에서 자생한 종교이기 때문에 불교의 요소와 체제를 더하고 모방하면서도 급속도로 발전하여 때로는 불교의 세력을 꺾을 때도 있었다.
수기치인의 이념으로 현실을 중시하고 현세에서 인간이 살아 나아갈 길을 제시한 유교와 인간의 자연성과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교의 양대 사상은 마치 수레의 양쪽 두 바퀴같이 늘 평행선을 달리면서 중국인의 사고에 깊은 영향을 미쳐 중국의 사상을 형성해 왔다.
옛날부터 동양에서는 유불도 또는 유불선이라 하여 유교·불교·도교는 솥(정)의 세 발같이 서로 버티며 동양사상을 형성해 왔다.
유교는 지배 사상으로서 군림하는 자세로 윗자리를 차지해 왔고, 불교와 도교는 주로 피지배자들을 위하여 그들의 행복을 가져다 주려는 입장에서 발전해 왔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동양인은 도교의 사상이 의식의 저변을 이루어 지배를 받는 계층일수록 더욱 원시천존을 찾고 토지묘에 절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