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나 장애인들의 경우 권리를 행사하기 힘든 상황이다. 고용시장에서 보호받아야 할 장애인 고용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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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나 장애인들의 경우 권리를 행사하기 힘든 상황이다. 고용시장에서 보호받아야 할 장애인 고용활성화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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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근로(勤勞)라 함은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을 말한다(근로기준법 제2조). 정신노동이란 주로 두뇌를 써서 하는 노동을 말하고, 육체노동이란 육체를 움직여 그 물리적 힘으로써 하는 노동을 말한다. 장애인은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 능력이 원활하지 못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뜻한다. 이러한 신체나 정신능력이 원활하지 못하더라도 두뇌와 육체를 움직여 일을 하는 것을 장애인 근로라고 한다.
현대사회에서 직업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인간생활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직업이 없는 사회적 통합을 기대할 수 없고, 사회인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없다. 이에 장애인들의 기본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소득이 있는 직업에 종사케 하는 것이 사회통합이라 할 수 있으며, 폭 넓은 고용기회와 안정된 직업생활을 원조하는 것이 장애인 복지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장애인 고용의 확대 필요성은 그들의 자립과 발전을 돕는다는 복지 정책적 측면 뿐만 아니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장애인 고용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2014. 주효리.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