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하거나 부주의한 처치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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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ⅰ. 사례 선정의 이유

Ⅱ. 본론
ⅰ. 간호사고의 사건개요 소개
ⅱ. 법의 판결내용 소개
ⅲ. 위법사항의 분석
1. 법적 의무 위반사항 분석
2. 판결의 타당성 분석
3. 관련 사례 법적 의무 위반 사항 분석
4. 관련 사례 판결의 타당성 분석
ⅳ. 위법사항과 간호윤리
1. 위법사항
2. 위법사항과 윤리원칙
3. 위법사항과 윤리강령
4. 위법사항과 윤리이론
ⅴ. 간호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적·조직적 방안
1. 분석사례와 관련된 예방방안 제시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ⅰ. 사례 선정의 이유
의료행위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하고 중대한 결정이 필요한 행위이다. 의사라면 신중하게 의료행위에 대한 지시를 내려야 하며 간호사는 의사의 처방이나 규정된 간호기술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간호를 행하여야 한다. 하지만 병원에서 간호사가 의사의 지시를 무시하고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환자에게 의료행위를 하는 행위 또는 의료인들이 환자의 상태를 방치하거나 부적절한 조취를 취하여 의료사고를 일으키는 사건들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다. 병원에서 오랫동안 일하다보면 의사의 업무들도 익숙해지고, 숙련되지 못한 전공의들이 능숙하지 못하게 행동한다면 경각심을 갖지 못한 채 자의적인 판단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한 생각들이 의료사고를 만들고 이 행동들에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여 사례를 선정하였다.

Ⅱ. 본론
ⅰ. 간호사고의 사건개요 소개
① 전공의 지시 어겨 '환자 사망'…간호사 '유죄'
X 대학교병원 간호사인 A씨와 B씨는 2005년 11월경 췌두 절제 수술을 받고 회복실을 거쳐 일반병원실로 입원한 환자 C씨를 간호하게 됐다.

C씨의 주치의인 일반 외과 전공의 D씨는 간호사들에게 “C씨의 활력징후를 1시간마다 측정하고, 수축기 혈압이 90 이하이거나 160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60이하이거나 100 이하인 경우에 의사에게 알리기 바람”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A씨와 B씨는 주치의 D씨의 지시를 무시한 채 1시간마다 1번씩 활력징후를 간편하게 측정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이에 따르지 않았다.

특히 A씨는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실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2회만 측정한 채 3회차 이후 활력징후를 측정하지 않았고, A씨와 근무 교대한 B씨는 자신의 근무시간 내에 4회차 측정시각까지 직접 활력징후를 측정하지 않은 채 육안으로만 상태를 살펴보기만 했다.

참고 자료

머니투데이 “[친절한 판례氏] 전공의 지시 어겨 '환자 사망'…간호사 '유죄'” http://thel.mt.co.kr/newsView.html?no=2016060308068267106 (2019.11.05.)
유선미, 간호행위에 따른 법적 책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06. 54-57p
김분한 외(2017), 간호학개론, 포널스 출판사, p.314~345
위법사항 의료법 http://www.law.go.kr/법령/의료법/ (2019.11.07)
김기경 외4명, 『간호판례법과 관리지침』, 군자출판사, 2001, p.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