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케이스] NICU 케이스 아동간호학 출혈성 질환, 고빌리루빈혈증

소개글

아동간호실습을 하며 열심히 작성한 케이스입니다.
A+받았고 컨퍼 때 교수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5개

목차

Ⅰ. 환아의 일반적 사항
Ⅱ. 환아의 질병에 대한 이해
Ⅲ 간호사정
Ⅳ. 간호과정표 작성하기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환아의 일반적 사항
환아는 2018년 5월 24일 9:48AM에 태어난 홍OO님 산모의 여자아이이다. 재태연령은 36주 4일이며 C/S으로 태어났다. 일란성 쌍둥이 중 둘째아이이며, 출생 시 체중은 2560g이고, 현재 체중은 2390g이다. 봄빛병원에서 출생 4일째인 27일 3:40AM에 전원왔으며, 주 호소는 두 차례의 bloody stool이다. 현재는 bloody stool 없이 정상변 배변 중이고, 황달기가 있어서 photo therapy중이며, 기저귀발진 관찰되었다. 또한 G-tube, PCVC와 IV line을 가지고 있다.

Ⅱ. 환아의 질병에 대한 이해
▶신생아의 출혈성 질환
신생아의 출혈성 질환은 비타민 K의 결핍으로 인한 출혈장애이다. 신생아 출혈성 질환은 그 양상에 따라 조기, 전형적, 후기 발생형으로 나누어진다. 신생아는 비타민 K가 저장되어 있지 않으며, 프로트롬빈의 활동도 부족하기 때문에 출생 후 약 72시간까지 저하되고 그 후에 증가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비타민 K에 의존하는 혈액응고인자(Ⅱ, Ⅶ, Ⅸ, Ⅹ)도 확연히 감소된다. 또한 신생아의 장은 무균적이기 때문에 수유를 시작할 때까지는 비타민을 합성할 수 없다.
⦁제대나 포경 수술 부위에서 나오는 삼출물, 혈변, 혈뇨, 피부와 두피의 반상출혈, 코피, 천자부위의 출혈과 같은 출혈성 질환의 증상과 징후는 출생 후 1~2일 내에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조기 출혈성 질환은 출생 후 14일 이후에 발생한다. 혈소판 수와 섬유소원 수치는 정상이며 , PT와 PTT연장을 확인함으로써 진단 내릴 수 있다.
⦁후기 발생형의 출혈성 질환은 대략 2~12주에 나타난다. 주로 출생 시 비타민 K의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모유수유아에게서 나타난다. 분유를 먹는 경우보다 무유수유를 하는 신생아의 비타민 K수치가 낮고, 출생 시 적절한 비타민 K공급을 받지 못한 모유수유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증상은 두개내 출혈, 깊은 반상출혈, 위장관의 출혈, 점막, 천자부위, 수술부위의 출혈 등이다.

참고 자료

김은주 외 10명(2016), 아동건강간호학Ⅰ, 수문사, 298-306p, 315p, 459-461p
차영남 외 13명(2015),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엮음, 간호과정 실무지침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