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STEMI case study - 중환자실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9.12.25
- 최종 저작일
- 2019.06
- 1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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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STEMI case study 입니다.
목차
1. 일반정보
2. 병력
1) 주증상
2) 현병력
3) 과거병력
4) 가족력
3.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1) 급성심근경색 (Myocardial Infarction)
2) 고혈압
4. 신체검진
5. 임상소견
1) 임상검사
2) 방사선 검사
3) 심전도 검사
6. 약물
7. 특수치료 및 검사
8. 간호중재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 관상동맥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으로 심장발작이라고도 하며 심장의 전기활동이 급격히 변하여 심장이 멈추는 돌연사의 대표적 질환사망자의 56%가 발병 후 1시간 이내에 병원 밖에서 사망한다. 심근손상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심장의 펌프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원인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반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도 발생된다.
3.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myocardial ischemia)과 중간의 심근 상해(injury),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김금자 외(2012),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제2판, 현문사
은재순 외(2011), 임상약리학 개정판, 현문사
Lilley, Rainforth Collins 외(2012), 알기 쉬운 임상약리학,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