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용화와 한자
- 최초 등록일
- 2003.08.08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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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공용화에 대한 반대의견에 대해서...
목차
1. 영어 공용화만이 한국인의 영어구사능력에 도움이 되는가.
2. 영어능력이 뛰어난 한국인을 만드려면, 학교의 영어교육을 바꾸면 된다.
3. 영어공용화의 부작용.
4. 한자를 우리글자로 인식하고, 한국어의 범위를 증폭시키는것이 바람직하다.
본문내용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아니 그 이전부터 영어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물론,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겨우 ABCD 를 배우던 저희 세대보다는 나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야 겨우 ABCD 를 배운 저 역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미국의 대학 수업을 듣는데에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모국어가 아니기에 상당 부분의 독특한 어감이나, 자세한 느낌까지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현재 무슨 상황이며, 어떤것이 중요한지는 충분히 이해한다는 얘기입니다. 또, 부족한 표현이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주요사항은 충분히 표현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영어공부를 남보다 월등히 잘했다던지, 열심히 했는가 하면, 부끄럽지만,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교성적은 평범했고, 대학은 겨우 들어갔으며 그나마 일년 유급이라는 치욕까지 겪었습니다. 사회생활도 조그만 사업을 하느라 영어와는 담쌓고 지냈고, 이곳에 오기 일년전에 학교도서관에서 그저 토플교재 하나 사서, 영어학원 문앞에도 안가고 막연한 영어공부를 다시한게 전부입니다. 그나마, 시간제 아르바이트하느라 반년 정도만 제대로 한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에 온지 반년만인 저는 어느정도 영어를 하냐하면, 겨우 토플 530 점 넘는 수준 정도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며, 교재를 읽고 영작을 하는데에는 큰 불편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