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통증 정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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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통증의 이해
1. 통증의 정의
2. 통증의 과정
3. 통증의 분류

II. 통증의 통합적 관리
1. 사정
2. 통증관리

본문내용

1. 통증의 정의
통증이란 실제적 또는 잠재적 조직손상에 동반하는 불유쾌한 감각 및 정서적 경험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통증은 전적으로 주관적인 개인의 경험이므로 다른 사람의 통증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같은 통증 자극이 주어지더라도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며, 통증에 대한 반응도 각각 다르다.

*통증관리 지침
⓵ 통증을 평가한 시점부터 통증을 완화시켜야 하며, 의료인들은 대상자가 호소하는 통증에 신속하게 반응해야 한다.
⓶ 초기 평가과정부터 통증의 유무, 양상, 강도에 대해 규칙적으로 사정하고 대상자의 보고를 통증관리의 일차적지표로 사용한다.
⓷ 통증완화의 목표 설정과 계획을 세울 때 환자 및 다른 의료팀과 함께 한다.
⓸ 통증이 완화되지 않으면 통증완화 계획을 재검토하고 수정한다.

2. 통증의 과정
도입, 전달, 지각, 조절의 4단계로 진행된다. 이를 유해자극수용(nociception)이라고 한다. 도입과 전달은 통증 메시지가 유해자극수용기에서 척수까지 가는 과정이고, 척수에서의 수정을 거쳐 자극을 통증으로 지각할 것인지 아닌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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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증의 도입
여러 종류의 유해한 자극이 통증을 일으킨다. 기계적 또는 물리적 상해, 과다한 열, 화학물질 등이 통증을 일으킨다. histamine, bradykinin, serotonin, norepinephrine 등의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유해자극수용기를 활성화시킨다.
허혈성 조직손상이 있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은 조직 내 젖산의 축적 때문이다. 자유신경종말(free nerve ending)인 유해자극수용기(nociceptor)를 통각수용기라고도 부른다. 통증자극을 전기적인 자극(impulse)으로 바꾸어 말초부위에서 척수 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활동전위(action potential)가 필수적이다.

2) 통증의 전달
2차신경원(neuron)은 처수에서 반대편으로 가서..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