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할 수 있는 적절한 자원봉사 활동범위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

목차

1. 적절한 자원봉사의 기준
2. 다양한 자원봉사
3. 노인이 할 수 있는 적절한 자원봉사의 활동 범위

본문내용

봉사란 대가를 받지 않고 남을 위해서 애를 쓰는 것을 의미한다. 자원봉사에도 적절한 기준이 있다. 자원봉사란 우선 자신이 하겠다고 자처해서 남을 도와주는 이로운 마음이다. 봉사의 뜻이 백과사전에는 자신을 희생하는 일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적절한 봉사의 기준은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나 자신을 어느 정도 희생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를 잃어가며 봉사를 하는 것은 현재 남에게 도움은 될 수 있겠지만 결국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내가 일도 하지 않는데 내 전 재산이 300만 원이 있는데 남이 너무 힘들어서 300만 원을 다 준다면 내 생활이 힘들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나중에 돈이 필요해질 때가 올 것이다. 이때 개인적인 문제로 내가 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이 닥친다면 누군가가 나를 도와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결국 봉사는 봉사가 아닐 것이다. 나를 잃어가며 봉사를 하면 현재 남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나중에는 나 자신도 도움이 필요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봉사라는 의미는 본질을 잃게 되는 것이고 봉사가 아닌 계속 도움을 주고 도움을 주는 일을 반복해서 낳기만 할 것이다. 따라서 적절한 봉사의 기준은 자신을 희생하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상대방을 정신적, 육체적 또는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