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펠리나

소개글

펠리나
브레이킹 배드 시즌 5. 16화 Felina
감독: 빈스 길리건
극본: 빈스 길리건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월터 화이트), 안나 건(스카일러), 아론 폴(제시 핑크맨), 딘 노리스(행크)
방영: 미국 AMC. 2013년 9월 29일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적선
2. 작별
3. 복수

본문내용

월터는 차를 하나 훔친다. 뉴햄프셔에서 뉴멕시코까지 왔다. 엘리엇의 집에 도착했다.
<이 집 동향이야? 상그리 데 크리스토 산이 다 보이겠네. 찰리 로즈 쇼에 나간 거 봤어. 두 사람한테 줄게 있어 왔어. 같이 가서 가져오자. 정문을 통과할 수가 없어>
월터는 현금을 가져왔다.
<9백 72만불이야. 내가 번 돈이야. 아이들에게 전해줘. 10개월하고 2일뒤, 주니어의 18세 생일에 신탁으로 넘겨줘. 대학 학비로 썼으면 좋겠다고 말이야>
<월트, 이유를 모르겠어. 약 판 돈을 자식에게 주고 싶으면 직접 줘>
<내 돈은 안 받을거야. 받아도 연방정부가 다 가져갈거야. 자선을 베푸는 쪽이라면. 2,800만불을 주는 사람의 돈이라면 기꺼이 받을 거야>
<우리가 돈을 줄 이유가 없잖아. 우리 애들은 죄 없는 피해자이고, 전에 알던 사람이고. 무슨 이유든 갖다 붙여. 그리고 너희 돈은 절대 쓰지 마. 세금이든 변호사비든 내 돈을 쓰라고>
<그 다음은 뭐야?>
<악수하고 난 떠나야지>
<두 사람 믿어>
<그래. 물론, 믿어도 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