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라틱 정의, 원리, 질환, 검사 및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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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카이로프락틱 정의
2. 카이로프락틱의 근본원리
3. 카이로프락틱의 적용질환
4. 가동성 검사를 할 때의 주의사항
5. 천장관절의 가동성 검사
6. 흉․요추 가동성 검사
7. 상부흉추의 가동성 검사
8. 경추의 가동성 검사
9. 환추의 가동성 검사
10. 후두골의 가동성 검사

본문내용

1. 카이로프락틱 정의
- 카이로프락틱 요법은 대체 의학의 한 방법으로서 1895년 Palmer, Daniel D.가 개발한 특수한 건강 치료법으로서 카이로프락틱 요법은 일반 의과 치료와는 달리 일체의 약을 쓰지 않고, 인체 신경 기능을 향상함으로써 정상적인 신체 활동을 도모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기술이다. 우리 인체는 31쌍의 척추 신경이 있는 데, 이러한 신경들은 모든 신체와 기관끼리의 정보를 주고 받는 데, 이러한 정보 시스템이 잘못 되면, 인체의 병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적인 요법은 인체의 아무런 해나 무리를 주지 않으며, 수술도 하지 않으므로,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인체가 어떤 잘못된 자세나 환경이나,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뼈에 구조가 정상적인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이행한 것을 다시 정상적인 자리로 돌려주는 방법이다. 카이로프락틱은 철학, 과학, 예술이 모인 자연의 법칙을 따른 요법으로써 추골의 변위로 인하여 가동성을 상실한 채 고정(fixation)되므로 그 고정된 추골이나 추간판(disc)등이 섬유근, 신경근을 압박하여 disease가 되고 관련기관의 병발을 일으키는 것인데 의약품 사용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 맨손으로 전용 테이블을 이용하여 고정된 골.관절면을 정상적인 위치가 되도록 하여 신경압박(disease)을 제거 (Adjustment)하고 뇌로부터 선천적 치유력을 100% 가동시켜줌으로써 신경전도력(nerve energy)을 강화시켜 주고 혈액순환 및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자생력에 의해 건강을 되찾게 해주는 학문으로 신경 에너지조절의학이다.

<중 략>

10. 후두골의 가동성 검사
■ 후두골(환추후두관절) / 신전검사 : 좌위
환자의 옆쪽에 선다. 후방수의 검지와 엄지로 후두골 하연을 사이에 끼듯이 컨택트한다. 전방수로 환자의 전두부를 감싸쥐고, 후두골을 신전한다. 접촉수와 보조수를 이용하여 접촉수에 후두골이 하전방으로 미끄러지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환자의 머리를 신전(후굴)한다. 그 점에서 환자의 머리를 3～5cm 더 신전하여 후두골의 신전가동서을 확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