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노키즈존 찬반 토론문
- 최초 등록일
- 2020.01.05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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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키즈존 토론문입니다.
찬성, 반대 각각의 의견과 근거가 있습니다.
목차
1. 찬성 측 첫 번째 토론자의 입론
2. 반대측 두 번째 토론자의 교차조사(상호질문)
3. 반대측 첫 번째 토론자의 입론
4. 찬성측 첫 번째 토론자의 상호질문
5. 찬성측 두 번째 토론자의 입론
6. 반대측 첫 번째 토론자의 상호질문
7. 반대측 두 번째 토론자의 입론
8. 찬성측 두 번째 토론자의 교차조사
9. 반대측 첫 번째 토론자의 반박
10. 찬성측 첫 번째 토론자의 반박
11. 반대측 두 번째 토론자의 반박
12. 찬성측 두 번째 토론자의 반박
본문내용
노키즈존이란 일정 연령 이하 아동의 출입을 제한하는 매장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연령을 설정하는 것은 점주의 자유로 5세 미만 영유아부터, 7세 이하, 초등학생 이하 등 각 점포마다 그 기준이 상이합니다. 국내에서는 SNS에 의해 노키즈존에 대한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됐습니다. 몇몇 부모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들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것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노키즈존 문제가 이슈화되었습니다. 현재 노키즈존은 갈수록 확산되는 추세이며 이를 둘러싼 찬반은 팽팽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노키즈존은 헌법에 명시된 자유권을 침해하는 처사로, 결코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가 발표한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31조에서는 아동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놀이와 오락활동 등에 참여할 권리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에게도 공공시설을 이용할 자유가 확보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동 역시 성인과 같이 권리를 가진 주체이며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배제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라는 이유로, 또는 아이를 가진 부모라는 이유로 그들의 출입을 제한할 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또한 일부 몰지각한 아이와 부모의 행태로 모든 아이와 그 부모를 매도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노키즈존 논란이 대두되었을 때, 대부분의 엄마들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아이가 울거나 소란스러울 때는 즉시 밖으로 데려나가고, 아이가 어지른 것을 치우기 위해 물티슈를 가지고 다니면서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을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SNS는 사건을 부풀리고 과장하는 성격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몇 개의 사례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에게까지 포괄적으로 적용시켜 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노키즈존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업주의 피해를 주된 근거로 사용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