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피노키오는사람인가인형인가

소개글

중고등학교수준 독후감 많이사세요.ㅎㅎ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맨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에는 당연히 피노키오는 인형이지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될 수 있나 생각했다. 그런데 옛날 기억을 되살려 보니 마지막에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또 감정이 있으니까 사람 같기도 했지만, 할아버지가 나무로 만드셨기 때문에 인형 같기도 했다. 보통 생활에서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부분에서 이렇게 햇갈리는게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 오기 시작했다.
결국은 이건 나 혼자 생각하기에는 도저히 알 수 없겠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피게 되었다.
첫 번째 페이지를 폈을 때, 우리가 보았던 어린 왕자의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이 나왔다.
그리고 나도 무슨 그림일지 다른 생각을 해보았니 랩 앞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사람 같았다. 이 그림은 어린 왕자라는 책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에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이라는 정답이 나왔지만, 생땍쥐베리의 이야기를 무시한다면 답은 사람마다 다른 수천 수억 개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창작과비평사>양덕훈지음.피노키오는 사람인가,인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