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 8요일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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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점점 해리는 소지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영혼에 매료가 되어 가면서 해리는 자기도 모르게 조지에게 끌리게 된다. 조지와 함께 아내와 딸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지만 조지는 문전박대를 당하는 해리를 진심으로 위로해준다. 결국 해리는 조지를 요양원으로 데려다주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오게되는데 조지와 함께 했던 일을 생각하며 해리는 조지를 진심으로 다시 보고싶어한다. 그러던 중 조지는 요양원을 탈출해서 그의 일행들과 해리를 찾아오게 된다. 이들은 함께 해리의 딸 생일파티를 계획하게되고 밤새 폭죽과 불꽃놀이로 딸의 생일을 축하해주자 해리의 아내와 딸은 감동을 받게되고 해리는 다시 행복을 되찾게 된다. 이런 해리를 바라보며 조지는 환상 속에서만 만나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초코릿을 먹고 옥상에서 자신의 몸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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